마음의 바람결에게 애기 해본다
2011.02.09 by 별 다 섯
겨울이 깊어지는 밤
2010.12.21 by 별 다 섯
자본의 빛과 그림자
2010.11.03 by 별 다 섯
가을에 서서..
2010.10.15 by 별 다 섯
가을날의 코스모스
2010.10.12 by 별 다 섯
어쩌나요
2010.09.28 by 별 다 섯
인생
2010.08.24 by 별 다 섯
무게
2010.06.15 by 별 다 섯
사노라면 이런저런 일들로 인해 초심 흔들리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살다보면 여건이나 마음결도 변하기때문이다 어쩜, 그렇게 살아가는게 인생이라 생각해야 마음이 편할지 모른다. 더런, 자신이 머물던 자리도 정리 못하고 떠날 경우도 있다 어쩌면 대부분 그렇게 사는지도 모른다 문득..
말 . 글/짧거나 긴 말. 글,낙서 2011. 2. 9. 23:32
청명하던 달도 그 모습이 구름에 가리었다 뿌연 안개로 겨울이 잠시 멈칫한다 늘상 추워야 겨울인것을 춥지 않아도 마음은 겨울 잠시의 움추러듬도 햇살에 녹아내리는 밤 겨울이 깊어간다 봄을 향하여..
말 . 글/짧거나 긴 말. 글,낙서 2010. 12. 21. 19:01
부자는 돈이 숨을 못 쉬고 빈자는 몸이 숨을 못 쉰다. 자본은 낭비를 미끼로 인간을 도구화하고 지구는 자원의 고갈로 후일을 기약못한다
말 . 글/짧거나 긴 말. 글,낙서 2010. 11. 3. 14:36
바람은 차고 햇살이 따사롭다 봄이 그립습니다
말 . 글/짧거나 긴 말. 글,낙서 2010. 10. 15. 13:01
가을 하늘이 푸르른 엷은 색이 너무도 곱다 흰구름이 너무도 하얗다 젊은 날의 꿈과 희망같이 너무도 부드럽다 길가 무덤앞에 핀 코스모스 지나온 세월과도 같이 네 자태가 너무도 아름답다
말 . 글/짧거나 긴 말. 글,낙서 2010. 10. 12. 14:48
세월이 가니 나도 가네요 참으로 알수 없네요 세월을 아쉬워 하는 까닭을 말입니다 나는 알지요 알수 없는 까닭을 철 들면서 시작 된 까닭은 깨어나지 않는 잠으로 끝이 나는 것을 비가 내리네요 비가 가슴을 때립니다 많이 아프네요 나는 잠에서 깨어 나 쏟아지는 비를 보고 있지요 . . ..
말 . 글/짧거나 긴 말. 글,낙서 2010. 9. 28. 09:22
말 . 글/짧거나 긴 말. 글,낙서 2010. 8. 24. 01:28
삶의 무게에 등이 휠듯 땅속으로 가라앉는 육신 하늘거리는 바람결에도 소리없는 포말처럼 부서진다
말 . 글/짧거나 긴 말. 글,낙서 2010. 6. 15.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