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길목
2011.09.22 by 별 다 섯
그거 아세요?
기억 하렵니다
2011.07.23 by 별 다 섯
시간 싸움
2011.06.27 by 별 다 섯
마음이란
2011.04.29 by 별 다 섯
시간
마음을 내려 앉는다
2011.04.27 by 별 다 섯
서리가 눈내리듯 내려 앉은 초 봄
2011.02.23 by 별 다 섯
느끼듯 느끼지 못하게 매미소리가 잦아들고 가뭄에 콩 나듯 고추잠자리 가을 하늘 빙빙 돌때 귀뚜라미 어두운 밤 정적을 깨고 풀벌레 자취도 없이 사라진 노오란 잔디밭에 맺힌 영롱한 이슬의 눈물을 그 아침이슬도 밤이슬도 내게서 멀어져 간다는 것을...
말 . 글/짧거나 긴 말. 글,낙서 2011. 9. 22. 23:47
사람이 산 다는 것 살아 간다는 것 눈 감기 전까지의 수 많은 그 사연들을...
말 . 글/짧거나 긴 말. 글,낙서 2011. 9. 22. 23:39
기억 하렵니다 오직 한 사람 너무나 가슴 아픈 사람 그래서 더 사랑한 사람 그 한 사람 내 사랑 13 하나 하나 쌓여갑니다...더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말 . 글/짧거나 긴 말. 글,낙서 2011. 7. 23. 00:19
세월이 생사를 창조한다. 죽으려 애쓰지 않아도 죽게된다.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해도 세월을 거스로게 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기에 더욱 살기위한 이유를 만들고 의미를 두어 마음을 채찍해야한다 꼭!~희망을 잡길.. 꼬~옥
말 . 글/짧거나 긴 말. 글,낙서 2011. 6. 27. 00:53
어제의 설레임 오늘의 사랑 내일의 이별 모래의 그리움 글피의 추억
말 . 글/짧거나 긴 말. 글,낙서 2011. 4. 29. 10:25
후두둑 빗방울이 떨어진다 하늘엔 먹장이 떠 있다 비에 젖은 보도블럭이 되어 차분하게 가라 앉는 마음 그 틈으로 시간이 지
말 . 글/짧거나 긴 말. 글,낙서 2011. 4. 29. 09:38
초가 녹아 내리네요 인생사 끝없는 번민도 가슴 속 깊이 녹아드네요 나무가 타들어 가네요 세월이 무상무심하게 재가되어 바람결에 흩날리네요 어이할까 어이할까 피고지고 무상한 삶을...
말 . 글/짧거나 긴 말. 글,낙서 2011. 4. 27. 16:04
서리이 하얗게 내려앉은 바닷가 송도의 아침 풍경 바람결이 차갑게 느껴진다 사람의 마음과 같아 불어오는 남풍을 이리도 시셈하니 자연이나 사람이나 다를게 없다 . 마음을 따르기 쉽지 않은 공간 봄은 어느새 곁에 머물기 시작했다.
말 . 글/짧거나 긴 말. 글,낙서 2011. 2. 23.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