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리
2013.04.04 by 별 다 섯
이런 사람이 그립다
2013.04.03 by 별 다 섯
정지의 힘
2013.03.14 by 별 다 섯
행복
2013.02.05 by 별 다 섯
인생길이라면...
2012.12.17 by 별 다 섯
달
2012.11.30 by 별 다 섯
노크
삶 앓이
2012.11.14 by 별 다 섯
사진 정리하기 앨범... 완성하지 못한 퍼즐처럼 사라진 그림자를 빼어내 빈 공간만 남고 더런, 빈 쪽으로 여러 장을 넘겨 한 권이 썰렁한 앨범 차마 태우지 못해 모아 두었던 사진 이젠 추억이라 정리한다 인화하지 못한 모습들 차마 정리하지 못한 미련 간혹, 이리저리 몇 장씩 꽂혀 있던 ..
말 . 글/짧거나 긴 말. 글,낙서 2013. 4. 4. 13:11
이런 사람이 그립다 편하게 마주한채 눈에 티를 빼주는 눈빛이 그립다 가려운 곳 긁다 자지러지게 간지럽혀 줄 손길이 그립다 더 이상 내가 없어도 아이들 돌봐 줄 마음 고운이가 있었음 좋겠다
말 . 글/짧거나 긴 말. 글,낙서 2013. 4. 3. 18:04
우주 만물 세상에는 영원한 것은 없다 만물은 그 정도에 따라 수명이 다르다 움직이는 것은 뿌리를 박고 있는 것에 비해 그 수명이 짧다 움직임은 영원할수 없다
말 . 글/짧거나 긴 말. 글,낙서 2013. 3. 14. 17:49
뜸금 없이, 대뜸 행복하냐고 물어본다 단호하게 행복하지 않다고 말한다 난 불행한것이다 그가 불행한가 행복한가 물어 보지 않았다 그 는 충분하게 행복해 보이니까 그 친구는 나를 모르고 있다 나도 그 친구를 모른다 어쩜 서로가 불행한것이다
말 . 글/짧거나 긴 말. 글,낙서 2013. 2. 5. 16:41
모처럼 영상의 날씨 둘레길의 얼음이 녹아 많이도 질퍽인다 조심 조심 걸어가는 산 길 산 길의 얼음이 봄 눈 녹듯 녹아 내린다 인생길이 이렇듯 질퍽인다면 산다는 것은 참으로 퍽퍽할텐데... 대한민국의 정치판도 이렇게 질퍽이고, 우리네 인생길도 질퍽이고...
말 . 글/짧거나 긴 말. 글,낙서 2012. 12. 17. 17:00
말 . 글/짧거나 긴 말. 글,낙서 2012. 11. 30. 18:09
그제 저녁 12년만의 노크소리가 있었다 무척 조심스러우나 실망스럽게... 노크에 놀랐을 여린 심장들이 염려스럽다
말 . 글/짧거나 긴 말. 글,낙서 2012. 11. 30. 17:40
지친다 멈출것 같진 않고 끝도 모르는 그래, 아플땐 확실하게 콱! 많이 많이 즐기며 아프고 말자 그러자...
말 . 글/짧거나 긴 말. 글,낙서 2012. 11. 14. 00:03